초보유튜버 5일차 / 일상 브이로그 도전 / 영국 런던 마트 / 장보기 / 퇴근 / 홈트 / 치킨샐러드

런던개미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annel/UCvdV37vLTEhsT4EYhoABg2A

 

런던개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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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러가기👇🏼

www.youtube.com/watch?v=f13Rciyq02w

 

 

안녕하세요 런던개미입니다.

 

전날 밤부터 날이 흐리고 아침엔 비까지 내리더라구요. 저녁에 러닝은 못할 것 같아서, 퇴근길에 평소와는 다른 루트로 장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유튜버 분들의 장보기 브이로그를 재미있게 봤던 것이 생각나서 연습삼아 저도 한 번 촬영해보았습니다.

 

런던개미 채널의 방향성을 아직 찾고 있는 중이어서, 저의 소소한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소스를 가지고 컨텐츠를 만들어 보고 있어요.

 

일상 브이로그는 여전히 어렵군요 ㅎㅎㅎ

 

이번 편에서도 저의 고문께서 몇가지 코멘트를 주셨어요.

 

'장보는 영상은 재미요소가 있다.', '후반부에는 조금 늘어져서 지루하다'

 

다시 돌려보니 운동하는 부분과 샐러드 만드는 장면의 카메라 무브가 너무 정적이어서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늘도 역시 배웁니다 :)

 

그리고 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요!

 

첫 알람이 떴습니다!!!! 첫 댓글이 달렸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의문의 조회수가 하나, 두개씩 느릿하게 올라서 언제쯤 조회수가 좀 올라가려나 생각 중이었는데.

 

채널에 방문객이 흔적을 남겨주셨다는 것이 정말로 기뻤어요.

 

저도 그 분 채널을 들어가보니 멋진 요리유튜브를 운영하고 계신 유튜버셨어요.

 

요리 컨텐츠에 재미난 자막과 영상효과 등의 요소가 들어가니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인스타그램처럼 맞팔과 좋아요 반사 같은 문화가 이 곳 유튜브세상에도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만큼 많은 크리에이터가 있다는 것은 아주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아직도 유튜브를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좋아하는 유튜버의 채널에 댓글로 참여를 먼저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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